청와대 밤의 산책은 청와대의 야간 개장 행사로 청와대의 밤 풍경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근 청와대의 야간개장 소식이 있어 청와대 야간개장 밤의삼책 예약 방법 및 주차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청와대 야간개장이란?
청와대 야간 개장은 ‘청와대 밤의 산책’ 행사입니다. 청와대의 밤이 펼쳐질 때, 환히 빛나는 대정원부터 시작하여, 웅장한 본관과 아름다운 본관터, 그리고 역사를 담고 있는 대통령 관저까지, 모든 것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밤의 아우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러한 풍경 속에서 관저길과 녹지원 숲길은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는데요. 아늑하게 펼쳐진 숲 속의 소정원에서는 도심의 야경을 속속들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이 깊어질수록 웅장한 반송 나무 옆의 녹지원 숲길은 별빛 아래에서 더욱 아름다운 광경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이렇게 청와대는 밤이 되면, 별빛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신하며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청와대 야간개장 행사 안내
청와대 야간개장 예약 방법
청와대 밤의 산책 관람은 예약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행사 예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 접속합니다.
2. 성명, 연락처, 관람일자, 관람인원을 기입합니다.
3 .약관에 동의한 후 예약 신청을 합니다.
예매가 완료되면, 예약한 연락처로 입장 바코드(QR 코드)가 전달됩니다.
신청한 관람일에 청와대 정문 게이트에서 바코드를 확인한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행사는 무료이며,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2000명입니다. 가족이나 지인 간 양도도 가능하며, 본인 명의의 휴대폰 번호가 있다면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가능하지만 내부관람 공간은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청와대 야간개장 주차 방법
행사장 내 주자창이 따로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 주차는 청와대 인근 청와대 사랑채 공영주차장 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청와대 정문까지 도보로 약 6분 정도 소요가 되며 접근성이 좋은편입니다.
주차요금은 5분당 300원 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야간개장 밤의산책 예약 방법 및 주차까지 총정리를 해봤습니다.
Related Posts: